제공 자원과 확장성
g클라우드는 서버, 로드밸런서, NAS 등 20여 가지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(IaaS)입니다. 사용자는 자신에게 할당된 사설 네트워크 대역에 이러한 서비스들을 배치할 수 있으며, 각 서비스는 네트워크 내에서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습니다. 반면, VPS는 서버만 제공되는 단일 서비스로, 다양한 서비스를 복합적으로 이용하는데 제약이 있습니다.
사양 변경 및 부하 분산 기능
서버로 요청이 급증하는 경우, g클라우드는 서버의 사양을 변경하거나 로드밸런서로 부하를 분산시켜 급증하는 트래픽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. 반면, VPS는 처음 결정된 사양에서 변경할 수 없으며, 로드밸런서가 제공되지 않아 급증하는 트래픽에 대처하기 어렵습니다.
과금 방식
g클라우드는 사용한 만큼만 과금하는 종량제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. 반면, VPS는 월 단위 선불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. 월 단위 서비스 이용 시에는 두 서비스간 비용 수준이 동일하나 단기간 이용 시에는 종량제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무료 트래픽 제공량
g클라우드는 공인망 통신에 대해 사양에 관계 없이 서버당 월 1TB의 무료 트래픽이 제공됩니다. 반면, VPS는 서버 사양에 따라 월 300GB~1TB이 제공됩니다.
서비스(자원)간 트래픽 비용
g클라우드는 사설 네트워크 내에서 다른 서비스와 통신 시 별도의 트래픽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 반면 VPS는 다른 서비스와 시스템 연동 시, 외부망 통신이 이루어져 별도의 트래픽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